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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 – C언어 표준 [유튜브 동영상 강의] 2:57

1969년 Bell 연구에서는 서버 시스템을 운영하는 UNIX에서 동작하는 B언어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참고) 서버는 다른 컴퓨터 프로그램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말해요.
그리고 이를 발전시켜 1972년에 C언어가 탄생하였죠.

1983년에는 미국 국가 표준 협회인 ANSI에서 ANSI C표준을 출간합니다.
이 후에 미국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의 프로그래머들이 C언어를 사용하는 언어로 발전했어요.
1999년에 국제 표준 기구인 ISO에서는 ISO/IEC 9899:1999

를 출간하여 자신의 나라의 문자를 사용할 수 있게 했어요.
2005년도에는 ANSI에서도 이를 표준으로 채택하였으며 C99라고 부르고 있어요.
2011년도에는 버그가 발생할 수 있는 함수들을 개선하여 ISO/IEC 9989:2011을 출간했어요.
이를 C11 표준이라 부릅니다.

C언어는 효과적으로 프로그램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다양한 데이터 형식과 연산을 제공하고 있어요.
특히 메모리 장치와 H/W를 표현하고 제어할 수 있게 포인터라는 자료 형식을 제공하여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적합한 언어예요.
뿐만 아니라 개발자는 프로그램에 필요한 형식을 정의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논리를 함수로 정의하여 필요할 때 호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C언어는 하드웨어를 제어할 수 있는 저수준 언어의 특징과 형식과 변수, 함수 등의 고수준 언어의 문법을 갖고 있어요.
저수준 언어란 컴퓨터 기계어 명령어 가까운 언어를 말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언어와 비슷한 특징을 갖는 언어를 고수준 언어라 불러요.

이러한 특징을 갖고 있는 C언어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죠.
지금의 C++, Java, C# 등도 모두 C언어에서 발전한 언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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