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2. 간단해진 HTML 문서 형식 선언

<!DOCTYPE html>
<html>
...
</html>

HTML 문서의 시작은 <!DOCTYPE [문서 형식]> 으로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HTML5 이전인 HTML4에서는 HTML의 문서 유형이 몇 가지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브라우저마다 지원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었죠. 이러한 이유로 문서 형식을 맨 위에 선언하여 브라우저가 웹 문서를 로딩하여 렌더링하기 쉽게 해 주었어요.

HTML4에서의 문서 유형은 문법을 정확히 지키는 strict ,일부 규약을 따르지 않았을 때에도 처리를 요구하는 transitional, 프레임 구조로 구성한 frameset이 있어요.

  • strict 모드로 문서 형식 선언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1//EN" "http://www.w3.org/TR/html4/strict.dtd">
  • transitional 모드로 문서 형식 선언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1 Transitional//EN"
                     "http://www.w3.org/TR/html4/loose.dtd">
  • frameset 모드로 문서 형식 선언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1 Frameset//EN"
                      "http://www.w3.org/TR/html4/frameset.dtd">

하지만 많은 이들은 복잡한 문서 형식 선언을 생략한 형태로 HTML 문서를 작성하였죠. 이는 최종 사용자의 브라우저 환경에 따라 정상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기도 하는 여러 문제점을 야기했어요.

HTML5 표준에서는 이와 같은 부분을 없애기 DOCTYPE 선언부에 html만 명시하게 하고 있어요.

아직 HTML5 표준을 완벽히 분석하여 동작하는 브라우저는 없지만 모두가 따르려고 하고 있답니다.

문서 작성이 간단해지고 RIA를 가능하게 하는 HTML5는 이제 거역할 수 없는 대세로 자리 잡았아요.